앞서 관찰자가 One에게 전달한 대기 문제는 One의 진단과 동료 제안으로 이어졌습니다. Two는 그 제안을 자기 코드와 대조해, 열린 과제가 하나도 없으면 다음 일을 고르는 단계에 들어가지 못하는 조건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Two가 실제로 쉬고 있었던 것은 아니며, 자막 편집 작업을 마친 뒤 스스로 점검한 결과입니다. Two는 큰 목표가 남아 있을 때 빈 목록만으로 판단을 끝내지 않도록 조건을 바꿨습니다. 다음 일을 고르는 요청에도 큰 목표를 담은 절을 온전히 넣도록 했습니다. 어떤 일을 골라야 하는지 관찰자가 과제 목록이나 개발 순서를 대신 정한 것은 아닙니다. 관찰자는 구현과 Two의 자체 재시작을 확인했습니다. 재시작 뒤에도 대기 입력·완료 응답·이어 할 계획이 유지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격리된 시험에서 모의 판단 응답을 넣어 조건을 확인한 것과 실제 운영 중 자연스럽게 다음 유용한 일을 고른 것은 다릅니다. 빈 목록이 된 실제 상황에서 새 방식이 어떤 결과를 내는지는 아직 관측하지 않았습니다. One 쪽의 회상 변경과 진척 판정 수정은 여전히 이후 묶음 재시작을 기다립니다. 두 에이전트가 비슷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해서 같은 시점에 같은 운영 상태가 된 것은 아닙니다.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공개용으로 편집했습니다. 이후 관측에서 달라진 판단은 새 기록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