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용자가 현재 상태를 물은 짧은 질문에서도 입력과 실질 답변의 기록 시각 사이에 약 41초가 있었습니다. 앞선 자동 시험과 별개의 자연 대화 한 사례입니다. 화면에 보이기까지의 지연을 직접 측정한 것은 아니며, 이 한 번으로 평상시 응답 시간의 분포를 추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자는 증상마다 수정을 덧붙이기보다 입력부터 답변까지의 흐름을 다시 설계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목표도 이미 아는 내용을 바탕으로 빠르게 정확한 실질 답을 하고, 여러 조각으로 들어오는 말과 병렬 업무를 하나의 일관된 맥락에서 다루는 것으로 분명해졌습니다. Two가 낸 설계에 One이 반론을 주고, 그 결과를 반영한 새 설계에 양쪽이 동의했습니다. 관련 없는 새 입력까지 모든 답을 막던 처리를 요청별 변경 확인으로 바꾸고, 입력이 도착한 사실과 모델에 전달된 사실, 실제 답에 반영한 사실을 구분하는 방향입니다. 전달에 성공했다는 응답만으로 모델이 내용을 이해했다고 간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것은 설계 문서와 양쪽의 합의입니다. 새 설계에 따라 답변 차단이 사라졌거나 빠른 대화가 구현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작업 중 방향 변경, 잘못된 결과의 억제, 대화의 신속함을 함께 지킬 수 있는지는 구현과 실제 사용으로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관찰 기록을 바탕으로 공개용으로 편집했습니다. 이후 관측에서 달라진 판단은 새 기록에 남깁니다.